2012년 인벤터의 Add-in 버튼으로 실행되다가 2015년에 Fusion 360으로 명칭을 바꾸며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바뀌었다. 오토데스크 사는 오토캐드 이외에도 다양한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.
Fusion 360은 2D/3D 디자인, 렌더링, 애니메이션, 시뮬레이션, CAM을 하나의 제품에 결합한 통합 플랫폼이고, 클라우드 방식이 추가되어 성능이 낮은 하드웨어에서도 모델링이 가능해 졌다.
아래의 그림처럼 Fusion 360은 유료 프로그램이지만 30일 체험판이나, 학생인증으로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.
https://www.autodesk.co.kr/products/fusion-360/overview 접속 후 무료 체험판 선택하면 회원가입 후 30일동안 사용이 가능하다. AUTODESK의 교육 플랜은 학생과 교사 대상으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.
https://www.autodesk.co.kr/education/home?mktvar004=3510399027&internalc=true&source=footer 접속 후 제품 엑세스 권한 얻기를 선택하여 사용하고, 1년마다 갱신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.
Fusion 360의 클라우드 버전이 생김에 따라 저 사양 환경에서도 Fusion 360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. 아래 그림처럼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를 위해서는 [제품 받기]버튼을 클릭한다.
온라인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https://fusion.online.autodesk.com/ 을 방문해서 사용할 수 있다.
Fusion 360에서는 동영상 강의를 이용해서 퓨전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.
아래의 링크에 접속하여 3D 모델링, 조립품, 시뮬레이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거나 튜토리얼을 이용한다.
https://help.autodesk.com/view/fusion360/ENU/courses/
https://knowledge.autodesk.com/ko/support/fusion-360/learn-explore/caas/sfdcarticles/sfdcarticles/KOR/Training-Learning-resources-for-Fusion-360.html
이제 다운로드 받은 Fusion360을 실행시켜 기본적인 설정을 해주자.
[기본 설정]에 들어가면 [기본 모델링 방향]을 설정할 수 있다.
[기본모델링 방향]은 Z up 과 Y up 이 있는데 Z up을 사용해서 모델링하는 것을 추천한다.
[초점이동, 줌, 회전 바로가기]는 마우스 우측 버튼의 기능을 설정하는 부분으로, 편한 설정을 찾으면 된다.저자의 경우는 Tinkercad방식으로 설정하였다.
Fusion360의 전체 화면은 아래와 같다.
파일을 저장하고, 클라우드에 저장된 파일을 볼 수 있음
설계 : 상황에 따라 설계, 렌더링, 시뮬레이션 등의 작업이 가능함
작성 : 모델링의 기본적인 요소가 있음
수정 : 모델링의 세부적인 디테일 조정에 필요함
뷰 : 뷰와 원점 관리가 가능함. 솔리드 작성시 본체에 대한 접근도 가능함
타임라인 : 자신이 모델링을 어떤 방향으로 하고 있었는지 확인 가능. 스케치의 경우 수정가능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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